동요전문교육 "아이노래"

2008년 11월 24일 앤아버 주간 서울신문기사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한국학교, 둉요 음반 제작

아이노래 협찬, 예쁜 목소리 음반으로 담아..
지난 11월22일 앤아버 한국학교교장 심용휴는 동요음반 녹음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예쁜목소리가
음반으로 제작되었다. 소속학교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받아 13명이 참가했으며,
악보와 반주CD가 같이 부착되어 있는 교재로 집에서 쉽게 누구나 연습이 가능할 수 있었다.
행사를맡은 김윤경(www.inore.co.kr) 아이노래대표는 이번행사는 미주지역에
효율적인 “동요 보급”하기 위하여 이벤트를 기획하였으며 자신의 목소리를 잘 간직할 수 있도록
음반을 만들어주는 행사로 미시간에서는 앤아버한국학교가 처음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녹음에 참가해 보니 학생들의 정확한 가사 전달과 활기찬 목소리,밝은표정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도교사님들과 학부모님들의 관심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윤경 대표는어린이들의 목소리가
변성기를맞이하면서 변합니다. 그래서 변성기전 자신의예쁜목소리를 간직 할 수 있도록 음반을 만들어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해 주고 싶다고 밝히고 이렇게 녹음한 음원은
“온라인 음원서비스”를 같이 실시하여(소리바다,SK멜론등에 노래를 올려주는 서비스) 참가자들의 노래와 사진이 같이 업로드되게 할 예정이다.
김윤경대표는 지난8월 LA학술대회에 동요수업에 초정되어 강의하러온 것이 계기가되어 미주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되었고 기회가된다면 교사연수와 자음.모음부터 시작하여 단어에 이르기까지 한글을 통한 동요수업으로 교사양성해보고싶다고 밝히고 아울러 내년부터는 미시간지역 전체 한국학교에 각 학교별을 미시간지역 전체 한국학교에 각 학교별 미시간지역 전체 한국학교에 각 학교별동요발표회
일정을 모아서 전단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도 동요에 대한 분야는 검증되지않아 처음으로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에
뮤지컬동요지도자전문과정 학과를 개설하여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이날 앤아버 한국학교 학생들의 녹음된 동요는 음반으로 제작이되어 가까운
시일내에 학교측에 전달될 예정이다. 앤아버 한국하교는 총10개반에 11명의 선생님들이 매주 토요일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있다